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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나무 종류부터 살펴볼께요 ^^



왕벚나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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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벚나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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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두 왕벚나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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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벚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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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죠? 버찌버찌~  왕벚나무 열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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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이 가로와 세로라는 점부터가 왕벚나무와 수양벚나무의 가장 큰차이네요.

수양벚나무입니다. 

피기 직전의 수양벚나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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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양벚나무예요.

겹벚꽃입니다~~^^

겹벚꽃이예요

버찌버찌....^^

수양겹벗꽃이예요

수양겹벚나무예요

산벚나무입니다.

산벚나무예요

수양 올벚나무예요

수양 올벚나무예요

올벚나무입니다.

처진개벚꽃입니다.

처진 개벚나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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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진개벚나무입니다.

이것두 처진개벚나무인데... 구도상 왕벚나무인듯하나... 잎이 나와있는걸로 봐서 왕벚나무와 차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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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병충해에 대하여 알아볼께요

★딱지 벌레와 복숭아 유리나비

   딱지벌레 피해와 복숭아 유리나방 피해로 인한 가지에 흰가루 같은것이 많이 생기며 나무줄기에 분홍색페이트 칠한듯한 반점(긁어내면 떨어짐)이

   발생하며 나무진액이 흘러 나옵니다.  줄기부분에는 구멍이 송송 나있지요.   줄기부분의 구멍은 전년도 침입한 천공해충의 탈출공입니다.

   벚나무 깍지벌레는 가지와 줄기에 기생하며 흡즙하여 피해를 주고요,

   복숭아 유리나방 유충은 줄기나 가지에 침입하여 목질부를 갉아먹어 배설물과 수지가 배출되어 피해를 줍니다.

   방제법 → ⑴ 피해초기에는 디노테퓨란 액제, 클롵아니딘 입상수용제를 살포합니다.

              ⑵ 성충우화시기(8~9월)에 페니트로티온 유제, 또는 다이아지논 유제를 살포하여 침입공에 고농도로 주입처리 하시기 바랍니다.

★ 위 사진의 벗나무가 죽어가는 원인은 줄기가 상체에 의해 썩어가고 목재부후병과 북숭아 유리나방으로 추정되는 병충해로

   수액이 많이 흘러나와 있습니다.

   방제법 → 복재부후병은 나무외과 수술( 썩은 부위제거, 살균살충처리, 방부처리, 충전처리)이 필요하고 ,

                 복숭아 유리나방 방제는 8~9월 줄기와 가지에 페나트로티온 유제 1000배액을 10일 간격으로 2~3회 살포합니다.

★ 왕벗나무 빗자루병

   왕벗나무에서 심하게 나타나는데요, 꽃이 만발할 시기에 벗나무가 화사하게 꽃을 피우지 못하는 병이며 빗자루 병은 꽃눈이 잎으로 변하는 엽화현상 때문에

   꽃이 피지 않고 잎이 계속 분화하여 작은 가지가 만들어져 빗자루와 같은 모습을 나타냅니다.

   이병은 어린나무부터 큰 나무까지 병든 가지는 매년 빗자루 증상이 나타내면서 크기가 확대되므로 병든 가지는 결국 말라 죽게되고 죽은 가지로 부터 부후병군이나

   줄기마름병군이 침입하게 됩니다.  이병의 원인 병원체는 대추나무 빗자루병(파이토 플리즈마)과는 달리 자낭균류입니다.

   방제법 → 동절기에 병든가지는 신속히 제거후 소걱처리하면 박멸처리 할수 있으며 이른봄, 꽃이진후 보르도액, 만코지 수화제를 2~3회 살포합니다.

★ 왕벚나무 갈색고약병

   Septobasidium 속균에 의한 갈색교약병은 벗나무뿐아니라 다양한 수종의 활엽수와 침엽수 및 과수등 광범위하게 발병합니다

   고약병은 수리에 기생하는 깍지 별레의 분비물에 의해 번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포자는 공기를 통해 전파되고 기주범위가 넓기때문에 여러수종의

   수목을 감염시킵니다.

    방제법 → 병든 가지가 많지 않으면 가지를 잘라낸 후 모아서 소각하거나 땅속에 묻고 절단부위에는 티오파네이트메틸 등을 발라줍니다

               깍지별레 방지를 위해 겨울철에 결정석 회황합제나 기계유 유제를 이용해서 깍지벌레를 철저히 방제하고 그늘지고 통풍이 불량한 곳에서 발생하기

               쉬우므로 가지치기등을 통해 채광과 통풍을 좋게 해준다

★ 벗나무 사향하늘소

   색이 단순하고 매력적이며 미끈한몸.. 누구나 이 사향하늘소에 대한 매력으로 매년 볼수 있었으면 할수 있을텐데요~

   나무들에게 있어 하늘소들은 무서운 존재일수 밖에 없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생나무를 가해해서 결국에는 베어버리게

   만드는 녀석들입니다.

   성충은 7월 초순에서 8월말까지 활동을 합니다.

   유충인 상태로 월동을 하고 교미를 마친 암컷은 7월중 줄기나 가지에 수리틈에 1~6개의 알을 산란하고 알은 10일 정도면 부화되며

   유충은 수피아래 형성층과 목질부를 파고들어 갱도를 형성하며 자라다가 2~3번의 월동을 거쳐 번데기가 됩니다.

   유충일때 성충이 되기전에 탈출공을 만들어 두는데 이는 목설 배출공 주변에서 관찰이 가능합니다.

   벚나무 하늘소에 의한 피해는 목질부에서 유충에 의한 다량의 목설배설되는 모습으로 확인되며 배출된 목설에는 우드칲 모양의

   길이가 짧고 넓은 특징이라 줄기와 지제부에 쌓이게 되므로 수피에 섬유질형태를 띤 소량의 목설과 수액이 붙어있는

   복숭아 유리나방과는 확연히 구분됩니다.   벚나무사향하늘소 유충에 의한 피해로 주로 흉고높이 아래에서 확인되며

   흉고직경이 굵은 나무에서 많은 피해가 확인됩니다.

   방제법 → 살충제- 국내의 경우 벚나무사향하늘소 성충의 방제를 위해 등록된 살충제는 없는 실정입니다.

              국외 사례를 참고하면 아세타미프리드, 펜프로파트린, 메타플루미존을 줄기나 엽면에 살포하거나

              유충 침입공에 주입하는 방법이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 외 ⑴ 성충을 직접 포획하거나

                    ⑵ 피해 부위의 박피,

                    ⑶ 철사를 구멍에 넣어 유충을 죽이는 방법,

                    ⑷ 성충의 탈출공 부위를 단단히 막아서 성충의 탈출을 막는 방법,

                    ⑸ 점착트랩을 이용하여 성충을 포획,

                    ⑹ 성충의 산란을 막기 위해 기피제 (석회  :황 : 염 : 동물성 기름 : 물 = 10 : 1 : 0.2 : 0.2 : 40 )를

                       줄기나 가지에 바르는 방법들이 적용가능하다.

               최근 벗나무 사향하늘소에 대한 집합포로몬의 구조가 동정되어 성축의 유인트랩의 이용도

               가능할 것으로 사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