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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풍나무

​   7갈래의 손바닥모양.   단풍나무의 종류 구분시 보통 잎으로 구분하는데요

   단풍나무의 잎은 5~7개로 갈라집니다

   서식지는 산지 계곡에서 많이 자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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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단풍나무

   9~11갈래의 잎이 특징입니다.   전체적인 모양은 동근형입니다.

   서식지는 산비탈이나 계곡가의 기름지고 촉촉한 양지나 음지에 주로 서식합니다.

♣ 고로쇠 나무

   잎끝이 뾰족하지만 톱니모양은 없습니다.   뒤쪽 잎맥에 털이 나 있습니다.

   서식지는 산지 숲속에서 자라고 높이 20m정도 자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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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나무 

   세갈래 잎이며 나무껍질은 검은빛을 띤 갈색이며 전체에 털이 없습니다.

   관상용으로 심고 목재는 가구재로 많이 쓰입니다.

   예전에 잎을 염료로 사용했으나 민간에서는 나무껍질을 안질에 약으로 썼다고 해요.

   서식지는 주로 산과 들에 자라며 8m정도 되며 한국, 일본, 중국 북부에 분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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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장나무, 복자기

   이름도 비슷한 두나무는 잎도 거의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보통의 단풍나무 잎과는 다르게 3개의 작은 잎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복장나무와 복자기를 구분하는 방법은 잎 가장자리의 톱니에 있어요.

   복자기는 큰톱니가 듬성듬성있고 복장나무는 잎가장자리 전체에 톱니가

   있어 서로 구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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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단풍

   중국이 원산지인 중국단풍은 잎이 오리발을 떠올리게 생겼습니다.

   잎의 표면은 짙은 녹색이고 뒷면은 연한 녹색 또는 회백색을 띱니다.

   가을이면 노란색, 붉은색으로 물드는데 단풍이 아름답고 수영이 단아하여

   정원, 가로수로 주로 이용되며 잔디밭가에 식재하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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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단풍

   일본이 원산지며 깊지는 않지만 잎이 세갈래로 나뉜것을 볼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둥글게 생겼구요 잎끝이 뾰족하며 표면은 깉은 녹색인 반면

   뒷면은 분백색입니다.

   꽃단풍의 특징은 암나무는 숫나무보다 잎이 크고 넓게 세갈래로 갈라집니다.

   높이가 15m에 달하고 털이 없으나 마디에는 어릴때 털이 다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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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작단풍 (세열단풍)

   공작단풍은 세열단풍이라고도 불리는 이 단풍나무는 일본에서 개발한

   원예종이라고 합니다.

   잎이 갈가리 찢어진것 같은데오 멀리서 보면 정말 공작의 날개같은 느낌이 듭니다.

   높이는 10m 정도이고 줄기에는 털이 없으며 가늘고 잿빛을 띤 갈색입니다.

   잎은 마주나고 둥근모양이며 손바닥 모양으로 7~11갈래로 갈라지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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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단풍

   홍단풍은 흔히들 많이 보시죠?

   높이 7~13m까지 자라며 어린가지는 녹색이나 자라면서 차츰 회색빛을 띰니다.

   잎은 마주나고 붉은색이며 7~9개 손바닥 모양으로 깊게 갈라지는 것이 특징이며,

   갈라진 조각은 넓은 바소꼴이며 차츰 뾰족해져 꼬리모양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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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단풍 나무

   잎이 크고 넓으며 많이 갈라지고 울릉도에서 자생합니다.

   울릉도 성인봉의 온 산천을 덥고 있는 식물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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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단풍

   잎은 많이 갈라지고 앞면은 짙은 녹색이지만 뒷면은 희끗한 녹색이라서

   은단풍이라고 부릅니다.   공원수로 많이 심어서 기르는 수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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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탕단풍

   메이플 단풍이라고도 부르는데요 메이플 시럽을 생산하는 그 나무죠.

   이나무의 수액을 뽑아 가공한 것이 메이플 시럽입니다.

   시럽은 꿀처럼 달고 맛이 좋습니다.

   원산지는 캐나다이고 한국에서는 볼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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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일단풍

   잎이 아주 작으며 공원수로 많이 심어 기릅니다.

   열매도 잎처럼 아주 작으며 조경수로 많이 쓰이는 수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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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다시피 단풍나무 수종 거의가 몸통부분이 이처럼 근육질을 연상시키는 편입니다.

가을에 단풍나무가 빨갛게 물드는 것은 가을이 되어 날씨가 추워지고 해가 짧아지면

잎에서는 엽록소가 만들어 지지 않는데요, 게다가 남아있던 엽록소가 빨리 분해가 되어 사라집니다.

대신 잎에 남아 있던 다른 색소의 빛깔이 보이는데요 나뭇잎의 색깔을 결정하는 안토시안, 카로틴,

크산토필 같은 색소가 잎속에 얼마나 남아 있느냐에 따라 단풍의 색깔이 달라집니다.

단풍나무는 안토시안이 아주 많아 빨갛게 물들고 은행나무는 카로틴, 크산토필이 많아서

황금색으로 불듭니다.

봄과 여름에 튼튼하게 잘자란 나무일수록 단풍 색깡이 곱습니다.

단풍은 추운 겨울을 무사히 넘기기 위한 준비로 애지중지 키워온 몸체의 일부를

줄기와 잎자루 사이에 떨켜를 만들어 과감하게 잘라버립니다.

우수수 낙옆이 떨어지는 이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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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풍나무의 병충해와 방제법

   ⑴ 단풍나무 타르점 무늬병

       늦여름 이후 잎표면에 약간 돌출하고 광택이 있는 칠흑색의 균체가 형성되어

       단풍나무류의 경관을 나쁘게 합니다.  수목에는 이렇다할 피해는 없습니다.

       벙제법은 병든 낙엽을 모아서 태웁니다, 정원과 공원의 관상용 단풍나무류에는

       봄철에 비가 온 직후 만코지 수화제를 2~3회 살포합니다.

   ⑵ 단풍주머니 깍지벌레

       암컷성충의 깍지 길이는 3.5mm~4.5mm이고 방추형이며 회갈색입니다.

       몸은 알주머니에 완전히 싸여 있으며 주머니의 뒷면은 백색의 밀납으로 되어 있습니다.

       충체는 년1회 발생하며 성충으로 월동합니다.   4월하순에 산란은 시작하고

       5월 상순에 약충들이 출현합니다.

        기주실불의 가지 분기부나 줄기에 기생하여 흡즙 가해합니다.

       ​방제법은 기생된 부위를 제거하거나 약충 발행시기에 디메토유제 1000배액을

       1주일간격으로 1~2회 살포합니다.

​   ⑶ 단풍나무 탄저병

        탄저균에 의한 탄저병인데요, 탄저균은 식물에게 자주 감염되는 균으로서,

       주로 잎과 열매에 생기는데요 병반은 어떠한 식물이든 저러한 형태를 나타냅니다.

       일단 탄저군에 감염된 잎들은 회복이 어렵습니다.

        방제법은 필라클로스트로빈 유제를 물 20L 당 5ml의 비율로 희석해서 엽면에 살포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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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참고 : 네이버)